슬기로운 이사짐 싸기 노하우 및 이삿짐 싸는 법

이사 일자가 다가오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두서없이 움직이다 보면 분실물과 파손물건이 생기기 마련입니다. 이사하기 전 미리 미리 준비 하고 계획을 하셔야 미리 포장해놓은 이사 박스에서 다시 이사짐을 꺼내거나 파손되는 이삿짐을 줄일 수 있습니다. 오늘은 이삿짐 싸는 방법을 살펴보려고 합니다.

 

 

 

1. 귀중품 및 사용 빈도가 높은 물건은 직접 옮겨라.!

고가의 귀중품이나 우리 아이가 자주 찾는 물품은 직접 옮기는 게 좋습니다. 특히 내집 마련을 하여 이사를 하는 경우 들뜬 마음에 물품이 분실 되거나 찾지 못하는 경우 찬물을 얻는 격 조금 번거로워도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.

 

2. 이사박스에 내용물을 표기 및 공간별 포장

이사하기 전날 컴퓨터로 활용하여 미리 내용물 및 공간별 물품이름을 출력 해 놓자 나중에 짐을 풀 때 신속하게 정리 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 책 , 식기 . 옷 , 주방 , 화장실 , 부부방 , 둘째아이방 , 파손위험 등등 의류와 침구류는 계절별로 구분하여 계절이 다른 옷은 바로 팬트리 수납장으로 직행 할 수 있는 주분9단의 센스를 발휘 하자.!

 

3.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버리거나 기부 하라

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넒은 집으로 이사를 해도 사용하지 않는 다. 언제가는 사용 할 것이라고 믿고 싶겠지만 그럴일은 제로에 가깝다. 그냥 버리는 게 아깝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거나 아름다운가게(https://www.beautifulstore.org)에 기부하여 연말정산시 기부금공제도 받을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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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사용 빈도가 높은 물건은 가장 나중에

어쩌면 당연한 원칙인데요, 이삿짐을 보통 며칠에 걸쳐 싸기 때문에 사용 빈도가 낮은 물건부터 포장하는 것이 좋습니다. 1년에 한 번 보는 책은 가장 먼저, 2일에 한 번 쓰는 청소기는 그다음에, 매일 사용하는 스킨로션은 가장 마지막에 싸는 거죠.

 

5. 고가의 가전제품 및 가구는  미리 포장용 랩을 사용하여 안전조치

구입한지 얼마 되지 안은 냉장고 및 김치 냉장고 하부는 이사짐센터 직원이 오기 전에 미리 포장용 랩을 사용하여 안전 조치를 해두는 것도 좋다. 이사짐센터 직원이 사용하는 카트등으로 모르는 사이에 흠집이 날 수 도 있으며 이 문제로 인하여 기분 좋은 이사날에 찬물을 끼얻질 수 있다.

 

오늘은 슬기로운 이사짐 싸기 노하우 및 이삿짐 싸는 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. 오늘도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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